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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최대 규모 통합재건축 실현되나? 13만평에 달하는 갈산지구 재건축 국힘 이현웅 후보, 반드시 추진하겠다! - 13만평에 달하는 갈산지구 통합재건축, 유정복 인천시장도 이현웅 후보에게 화답해.
  • 기사등록 2024-03-20 12:32:05
  • 기사수정 2024-03-20 1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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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평(을) 이현웅 국회의원 후보는 20일, 총 13만평, 6500세대에 달하는 부평 구 갈산지구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정책 공약 이행을 위한 공동 협약서를 전달받았다. 해당 갈산지구 재건축 규모는 부평에서 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갈산지구 재건축 추진위를 만난 이 후보는 최근 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근거해 부평일원(갈산지구・부개지구 등)을 특별정비구역 및 선도지구 지정에 필요한 주요 현안에 대해 나누었다.

 

이 후보와 추진위 간 서명한 협약서에는 ‘부평 갈산지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공약으로의 추진과 협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 후보는 부평구을 지역 중 특히, 갈산지구와 부개지구가 30년 이상 연한에 도달한 아파트 단지가 즐비한 가운데 이번 관련 법 시행령 개정이 이루어지면서 통합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 부평시민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시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유정복 시장을 만나 갈산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선도지구 지정을 건의했으며, 유정복 시장은 이에 대해 ”부평은 인천의 원도심으로, 재건축 재개발 현안이 시급하므로 이현웅 후보와 함께 갈산지구 통합재건축을 위해 긴밀히 논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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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1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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